KT가 2월 4일자 교통카드가 공중전화를 만났다라는 보도자료를 통해 전국 2만여대의 공중전화기기에 T-money 교통카드 단말기를 설치했다고 알렸다. 보도자료는 2월 3일자로 배포되었지만, 이미 1월 중순에도 설치된 공중전화를 본 기억이 있다. 사용자 별로 없는 우리아파트 공중전화기에도 설치된 것을 보면 왠만한 동전 공중전화기에 다 설치된 듯하다.
 교통카드로 뭐든지 할 수 있다. 겨울에는 구세군 기부도 가능하고, 항시 지하철에서 소액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할 수도있고, 택시요금 결제도 가능하고, 휴대폰 배터리 충전도 가능하다.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티머니측에서 이렇게 교통카드 활용가능 범위를 확장 시키고 있는 것으로 보아, 꽤 수익률이 좋은 것 같고, 잠깐 생각해봐도 충분히 가능성 있는 사업들이다.
 그런 T-money 교통카드를 공중전화에서 사용가능하게 하는 것은 어찌보면 T-money측의 활용가능 범위 중의 하나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한가지를 짚고 넘어가야한다.
 
 공중전화에 더 투자를 한다고?

 공중전화 사업은 사행길로 접어들고있는 사업이다. 그냥 위축되고 있는 시장이 아니고 아주 급속도로 줄어들고 있는 분야다.

 [국감]박성범 "공중전화 서비스 개선책 마련 시급"

 위의 기사에 따르면 공중전화 사업 매출액이 2002년 2500억원에서 2006년 700억원으로 떨어졌다고 한다. 그리고 2006년에는 746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고 한다.
 휴대폰이 급속도로 빠르게 보급되면서 공중전화의 주 사용층인 학생이 공중전화를 사용하지 않게된 것이 가장 큰 요인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KT가 1541이라는 콜랙트콜 서비스로 공중전화에서의 직접적인 수입은 없더라도 다른 부가적인 수입을 얻으려 했었던 것이라고 생각되지만 타 통신회사들의 콜랙트콜 서비스 시작으로 그마저도 여의치 않은 것 같다. 통계가 정확히 기억안나지만 06년 기준으로 우리나라 휴대폰 보급률이 4000만 이다. 중고생은 70%이상 휴대폰을 갖고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나 역시도 중고생이며 휴대폰을 갖고있는 한 사람이다. 정액제 요금이 떨어지면 공중전화로 달려가서 동전을 넣거나 콜랙트콜을 쓴다고? 천만에! 휴대폰들고 1633누른다.
 공중전화는 더 이상 살아나기 힘든 사업이다. 어떤 방법을 써도 말이다.

 왜 T-money카드 단말기를 설치하면 안되는가?

 윗 문단의 내 말을 보면 단말기 설치에 반대하는 것으로 보인다. 좋은걸 왜 반대하느냐? 저 T-money 단말기 설치비용이 일반사용자 부담으로 내려올 가능성이 큰 것이 주다.

 공중전화의 몰락… 그 많은 적자는 누가 메울까

 위의 조선일보 기사에 "2000년 도입된 ‘보편적 역무 손실 보전금 제도’에 의해 시내공중전화, 시내전화, 도서·산간지역 통신, 선박무선통신 등 기본적인 전기통신 서비스 제공에서 발생하는 손실은 기간통신사업자들이 공동으로 부담한다." 라고 되어있다. 저 제도에 태클을 거는 것은 아니다. 과거 공기업이었던 KT가 어쩔 수 없이(?) 떠 안아버린 사업이니 말이다. 그래서 공중전화 사업의 적자를 KT, SKT, KTF, LGT가 공동부담한다는 것이다. (기사는 05년 기준으로 작성되어서 안써있지만, 제도대로라면 지금은 하나로텔레콤과 LG텔레콤도 분담할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전화(혹은 휴대폰)을 사용하지 않는 집은 거의 없으니 초등학생들이 사용하는

 2006년 적자액 ÷ (2006년 휴대폰 사용자 + 2006년 집전화 사용자)
        746억     ÷ (          4000만            +            18만           )

 라는 유치한 계산법 적용하면, 1인당 약 1900원 (1856원)이 부담되고 집전화도 가입했다면 3800원을 부담하게 되는 것이다. 기간통신사업자들의 부담은 생각하지않고, 무작정 유치하게 계산했지만 공중전화사업 유지 및 보수 큰 부담이라는 것은 확실히 느낄 수 있고, 우리(사용자)에게도 큰 부담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이번에 KT링커스가 설치한 T-money 단말기 설치는 우리에게 어떤 방식으로든 부담이 될 것이라는 것은 확실하다.

 공중전화는 KT에 있어서 계륵

 KT(혹은 KT링커스)도 굉장히 부담스러울 것이다. 계속 유지하자니 돈쩍쩍 먹는 하마고, 공공자원이니 없앨 수도 없고, 그리고 공공자원이 아니어서 없앨 수 있다 하더라도, 공중전화에 추억을 갖고 있는 여론의 질타가 무서워 기업이미지에 타격입힐까봐 쉽사리 없앨 수 없는 존재이다.
 KT링커스에게는 공중전화를 활용한 새로운 수익원이 필요하다.

이건 죽기 전의 마지막 몸부림도 아니여

 공중전화에 T-money 단말기 설치는 KT에서 나름 고심한 적자탈출구까지도 아니고 적자 줄이기 방안중에 하나일 것이다. 그런데 거의 망한 공중전화에 이런 식의 투자는 정말 죽기 전의 마지막 몸부림도 아니고, 단순히 밑빠진독의 물 한바가지 더 붓기일 뿐이다. 더! 새로운 방안을 생각해야한다.
 이 글을 쓰고있는 나라고 새로운 생각이 있는 것은 아니다. 쓰면서 갑작스래 생각난 것인데, 전화 사용 전에 광고를 들려주고 일정시간을 무료로 통화하게해 주는 것이다. 동네 아파트에 광고 무료전화기가 생겼었는데, 꽤 반응이 좋았었고, 이것을 길거리에 있는 공중전화기에 적용시킨다면 큰 효과가 있을 것 같다. 솔직히 수익률은 그닥 높지는 않겠지만 적자를 그!나!마! 줄일 수 있는 방법은 될 것같다.


덧. 동전 공중전화기에 신형 10원짜리 넣지마세요. 반환되지도 않고 그냥 먹어버립니다.
덧. 저희 아파트에 있는 공중전화 T-money 단말기 사진 몇장 찍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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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Reidin Says
    2008/02/09 14:53 PERMALINK M/D REPLY

    공중전화는 사업이 많이 축소되기는 하겠지만 완전히 없어질 수 없는 분야이기도 합니다. 통신 사업중에서는 가장 공공성이 큰 부분이라서요. 좀 아쉬운 부분이 너무 수익적으로 접근했다는게 문제네요. 공중전화는 자본주의 논리로만 이야기해서는 설명이 되지 않습니다. 공중전화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은 아직까지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중고생이라 하셨으니 약 5~7년 정도만 더 있어보시면 공중전화 한 대에 고마움을 표시하게 될 때가 반드시 올 겁니다.

    • BlogIcon 헨톨-HENTOLSays
      2008/02/09 15:13 PERMALINK M/D

      저도 공중전화의 공공성을 무시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없애는것은 원치 않습니다. 단지 티머니 단말기 설치 같은 공중전화에 대한 추가투자를 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죠. 티머니 단말기 설치는 공중전화를 공공재로 보든 수익재로 보든 어떻게봐도 옳지 않은 방법이라는 것이죠.

  2. BlogIcon Excretion Says
    2008/02/09 14:56 PERMALINK M/D REPLY

    손전화 보급률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만일 손전화기의 전원이 다 되어서 풀썩 죽어버린다면 유일한 대안은 공중전화입니다. 하나 더 들어 볼까요? 콜렉트콜 서비스를 이용하려고 해도 손전화기가 없으면 천상 공중전화를 써야 합니다. 게다가 공중전화는 무선통신의 발달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일종의 공공재입니다. 철도공사가 수익이 안 난다고 해도 공공재인 정선선과 태백선의 운행을 중단하지 못하는 것처럼, KT링커스가 어지간한 깡이 없으면 함부로 공중전화 사업을 중단하지는 못 할 겁니다.
    그나저나, 이 동네는 티머니 사용지역이 아니라서 저걸 안 해 주는가보네요...

    • BlogIcon 헨톨-HENTOLSays
      2008/02/09 15:17 PERMALINK M/D

      위에 덧글에서 쓴바와 같이 저는 공중전화라는 공공재의 철거를 원하는 것이 아니고 단지 확장을 부정적으로 보는 것입니다. 철도공사를 예로 들으셨는데, 철도공사가 정선선과 태백선의 운행을 중단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운행대수를 늘리던가 확장은 하지않는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티머니단말기를 설치한다고 공중전화 사용량이 미세하게는 늘어나겠지만 설치비용 건질만큼 사용량이 늘어날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3. BlogIcon 두리뭉 Says
    2008/02/09 15:46 PERMALINK M/D REPLY

    공공재라는 점을 떠나서 티머니는 서울시에 한정되는 부분인데 티머니 단말기를 공중전화에 설치하는게 KT와 티머니 중 누가 더 부담을 하는지 어떤 계약이 되어서 진행되는 일인지 알아야 비판이고 뭐고가 가능하지않나 싶습니다만. KT로서는 굳이 티머니 단말기에 매달릴 이유가 없는데 저렇게 설치가 되었다는 건 티머니 측에서 확장을 주도했다고 보는 게 좀 더 사리에 맞는 거 같습니다. 그러니까 단말기를 설치한다고 해서 KT에서 소비자에게 비용을 전가시키는 일은 없지 않을까 싶은데요. 적자를 메우려고 기본료를 올리는 일은 있겠지만요.

    • BlogIcon 헨톨-HENTOLSays
      2008/02/09 16:31 PERMALINK M/D

      아닙니다. 티머니는 서울에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고, 경기, 인천, 천안, 아산, 제주까지 사용가능합니다. 교통카드사업자로 eb카드 등 여러회사가 있긴한데 가장 큰 규모의 회사가 티머니이고, 다른 교통카드사업자는 이런 결제사업에 아직 많이 투자하지 않았기때문에 티머니를 택하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 BlogIcon 두리뭉Says
      2008/02/09 16:54 PERMALINK M/D

      제주를 깜박했군요. 하지만 경기권은 서울과의 유동인구가 많아서 티머니를 쓸 수 있는 거지 경기지역에서 공식적으로 쓰는 건 다른 카드인 걸로 압니다. 중요한건 이 단말기 장착 사업이 KT가 주도하는 것인지, 티머니의 의지가 강해서 이루어지는 것인지를 먼저 파악해야 한다는 거였습니다.

  4. BlogIcon 라이브 Says
    2008/02/09 17:21 PERMALINK M/D REPLY

    KT가 제대로 삽질하고 있네요.

    • BlogIcon 헨톨-HENTOLSays
      2008/02/09 17:23 PERMALINK M/D

      그 삽질이 제 살 깎아먹기면 모르겠지만, 사용자에게도 실질적 피해가 있을 것 같아 걱정이됩니다.

  5. snuarc Says
    2008/02/09 18:44 PERMALINK M/D REPLY

    제가 글을 잘못읽은 건지는 몰라도 마치 적자나는 공공사업은 없애야한다는 것처럼 들리는군요.
    만약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중전화를 없애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었다면 먼저 확실하게 얘기하고 글을 시작했어야 헷갈리지 않았을 거라 봅니다.
    공중전화를 자주 이용하는 사람으로서 처음 읽고 상당히 기분이 안 좋았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군요.
    그리고 부담에 대해 얘기하는데 전국에 설치된 공중전화는 온 국민을 위해 존재하는 것입니다. 휴대폰사용량이 많아졌다고 해서 결코 공중전화를 쓸 일이 없을까요? 확신할 수 있나요? 본인이 휴대폰에 너무 익숙해서 공중전화도 쓸 수 있다는 것을 잊은 것은 아닌지요? 어느누구에게나 전화를 급히 써야할 때, 휴대폰이 없거나 쓸 수 없는 상황에서 공중전화가 대안이 될 수 있는데 거기에 들어가는 비용이 아깝다고 생각하는 것은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한국통신이 공중전화의 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애쓰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라 생각되구요, T머니사용이란 것도 그 방편의 하나겠지요. 그게 그렇게 잘못된 일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만약 경영판단을 잘못해서 더 큰 손해가 난다면 그건 그 회사에서 감당을 해야하는 부분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엉터리 회사가 아닌 다음에야 비용과 이익에 대한 계산은 하고서 시작한 일이리라 믿습니다.
    전 동전 전화기부터 자기식카드전화기, 스마트카드겸용 신용카드전화기까지 다 이용해봤는데 급하면 쓸 수 밖에 없더군요. 분명 그 누군가에겐 T머니 전화기도 도움이 될 겁니다. 너무 자신의 판단만 가지고 한 쪽만 보시는 것 같은데 공공성이란 부분도 감안해서 보았으면 합니다.
    이상한 대통령 당선되서 거의 정부를 민영화하려는 것 같아 갑갑한 차에 어린 학생이 이런 글을 쓰시니 속이 더 답답하네요. 공공서비스의 경우 이익이 나지 않아도 지속해야하는 사업이 많습니다. 이익이 안 날까 걱정되면 차라리 전부 국영화하는 게 답이지 더이상 투자를 하지말라고 할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BlogIcon 헨톨-HENTOLSays
      2008/02/09 21:18 PERMALINK M/D

      제목 때문에 오해하신 것 같습니다. 우선 적자나는 공공사업을 없애야한다는 단세포적인 생각을 하고있다고 보여졌고 그게 불쾌하게 느껴지셨다면 사과드립니다. 우선 공중전화에 대한 제 의견을 정리하자면, 계속 존재해야 하지만 현재의 사용량이 갈수록 줄어드는 상태로 보아 언젠가는 '불가피하게' 없어질 존재이고, 그 존재를 관리 보수는 해야하지만, 교통카드 단말기 설치 같은 낭비성 투자는 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입니다.제 판단에는 T-money 단말기를 부착하더라도 사용량이 그렇게 크게 증가하진 않을 것이라는 것이구요. snuarc님께서 "만약 경영판단을 잘못해서 더 큰 손해가 난다면 그건 그 회사에서 감당을 해야하는 부분이라고 생각되는데요."라고 하셨는데, 그 손해에 대한 부분을 이 사회 혹은 우리 혹은 내가 부담해야 하기 때문에 이 글을 쓴 것입니다. 또 T-money 단말기의 편리함까지 부정하진 않습니다. "분명 그 누군가에겐 T머니 전화기도 도움이 될 겁니다. 너무 자신의 판단만 가지고 한 쪽만 보시는 것 같은데 공공성이란 부분도 감안해서 보았으면 합니다. 너무 자신의 판단만 가지고 한 쪽만 보시는 것 같은데 공공성이란 부분도 감안해서 보았으면 합니다.
      " 라고 저의 편협성을 얘기하신 것 같은데, 이런 편리성 때문에 공공사업 축소에 대한 의견을 무시한다고 하면, 오히려 거꾸로 그것이 편협한 생각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듭니다. 좋은 의견으로 제가 쓴 공중전화 글에 대한 많은 생각하게 되었지만, 한가지 부탁사항이 있습니다만 어린 학생이 쓴 글이라고 무시하지만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글과 생각에 대한 비판은 달게 받겠지만 제 학생이라는 신분에 대한 비판은 무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6. BlogIcon 천어 Says
    2008/02/09 22:11 PERMALINK M/D REPLY

    뭔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 같은데, 기본적인 전기통신 서비스 제공에서 발생하는 손실은 기간통신사업자들이 공동으로 부담한다는 이야기는 기간통신사업자들이 그 손실액을 사용자에게서 징수한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 사업자들이 사업을 통해 얻은 수익 가운데 일부를 사회에 환원한다는 식으로 보면 되겠지요. 헨톨씨 말대로라면 기업이 사회적인 봉사활동이나 기부활동을 하는 것은 금지되어야 합니다, 왜냐면 그것이 소비자들에게서 착취한 것이거든요. 헨톨씨 말대로라면 기업은 그 봉사활동이나 기부활동을 분명 요금인상과 같은 수단으로 다시 소비자에게 착취할 것이 분명하니, 기업은 최소한의 요금이나 운임을 통해 이문을 남기라는 소리가 됩니다.

    그리고 위에서 이야기한 바와 같이 기본적인 전기통신 서비스란 말 뜻에 대해서 잘 생각해 보실 필요가 있을 것 같네요.

    • BlogIcon 헨톨-HENTOLSays
      2008/02/10 00:15 PERMALINK M/D

      저 역시도 천어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저 계산은 단순히 저 적자의 규모가 얼마나 큰지 이해를 쉽게하기 위한 수단이었습니다. 규모가 저렇게 크면 당연히 조금이라도 소비자에게 영향을 끼칠 것이구요.그래서 계산 밑에 '유치한 계산법', '기간통신사업자들의 부담은 생각하지않고, 무작정 유치하게 계산했다.'라는 표현을 사용했는데, 제 의도를 나타내는데에는 많이 부족했나봅니다. 죄송합니다.

  7. BlogIcon icewall Says
    2008/02/09 22:47 PERMALINK M/D REPLY

    공중전화에 휴대전화에 달린 티머니를 가져다 대는 그림이라니.. 먼가 아이러니 하네요 ㅎㅎ

    • BlogIcon 헨톨-HENTOLSays
      2008/02/10 00:16 PERMALINK M/D

      아! 그렇군요. 사용해볼때 아무생각없이 휴대폰 그림위에 휴대폰 올려놓고 인식되는 부분에 카드를 올려놨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아이러니네요~

  8. BlogIcon ICNS Says
    2008/02/10 00:16 PERMALINK M/D REPLY

    공중전화가 중요하기도 하지만
    이미 길거리에서 공중전화 찾아보기는 힘들어졌지요..
    몇년전만 해도 버스정류장에 서있으면 공중전화 몇박스는 눈에 들어왔었는데... 지금은 찾아봐도 잘 안보이는군요 ^^

    • BlogIcon 헨톨-HENTOLSays
      2008/02/10 01:28 PERMALINK M/D

      그러게요, 확실히 사용량이 줄어드니 공중전화 박스도 줄어들더라구요.

  9. BlogIcon 써머즈 Says
    2008/02/12 01:40 PERMALINK M/D REPLY

    글 잘 읽었습니다. 저도 위의 몇몇 분들과 비슷한 의견인데, 헨톨-HENTOL님이 작성하신 글이 마치 수익사업과 공공사업에 대한 별다른 논의 없었기 때문에 의아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해당 사업이 수익성을 위해서라면 잘못된 선택이어서 투자를 막아야 할 수도 있지만, 공공의 이익을 위한 부분이 남아있다면 공중전화 사업의 수익이 아무리 낮더라도 새로운 투자를 막는 게 아니라 효과적으로 투자, 보전하려면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하는지를 생각해봐야 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 BlogIcon 헨톨-HENTOLSays
      2008/02/10 01:34 PERMALINK M/D

      제 생각에는 글도 많이 부족하지만 제목을 잘못 뽑아낸 것 같습니다. 저는 절대로 "공중전화를 당장 없애버려야한다!"이런 생각은 아니구요. "공공재이므로 필요하고 지금도 사용하는 사람이 있으니까 필요하다. 하지만 사용량이 지금보다 현저히 낮아지면 없어지는게 당연한 이치다." 라는게 제 의견입니다. 하지만 공중전화의 적자율이 너무 크고 공공재에 대한 적자는 사회가 부담해야하기 때문에 이왕 존재하는 공중전화의 흑자를 기대하기보다는 적자를 줄이는게 좋다고 생각하구요. KT는 그 방법이 T-money단말기 설치라고 생각한것이죠. 하지만 저는 그 방법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고 이 포스트를 작성한 것이고, 짧게 생각했지만
      나름대로의 방안을 이 포스트 하단부에 썼습니다. 댓글을 보니 많은 분들이 제 의도를 오해하신 것 같아, 죄송하고 아쉽습니다. 다음부터 오해없도록 작성하겠습니다.^^

  10. BlogIcon 비퍼플 Says
    2008/02/10 23:15 PERMALINK M/D REPLY

    계륵이란 말이 참 인상적이네요...
    더이상 공중전화를 쓰는사람이 거의 없는데
    투자하는것은 아깝지만...

    그래도 있는거 못쓰게 하기도 아깝고...
    계륵이 맞네요..

  11. 허헐.. Says
    2008/07/16 14:05 PERMALINK M/D REPLY

    ;;..참 요즘 어이없네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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